21일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PMC:더 벙커’(감독 는 해외 54개국에 선판매됐으며, 아시아 일부 지역에서 개봉일을 확정했다. 내달 26일 국내 개봉 직후 27일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28일 대만에서 선보인다. 내년 1월에는 호주 뉴질랜드 필리핀 등지에서도 개봉될 예정이다.
‘PMC:더 벙커’는 글로벌 군사기업(PMC)의 캡틴 에이헵(하정우 분)이 CIA로부터 거액의 프로젝트를 의뢰 받아 지하 30M 비밀벙커에 투입되어 작전의 키를 쥔 닥터 윤지의(이선균 분)와 함께 펼치는 리얼타임 생존액션 영화다. ‘더 테러 라이브’의 김병우 감독과 하정우의 재회로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