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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화 당시 송은이는 김영철과 신혼집에서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던 중 갑자기 현관문을 따고 나타난 애숙이 누나를 보고 당황했다.
김영철과의 볼일 때문에 들렀다는 애숙이 누나는 올케 송은이를 보자마자 두 손을 꼭 부여잡은 채로 “아이고 어쩌다가 이런 놈을 만나서. 내가 미안하다”라고 사과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프로 예능인 못지않은 입담을 보여준 애숙이 누나와 ‘친친부부’ 김영철-송은이의 만남은 11일 오후 9시 30분 ‘최고의 사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쇼윈도부부’ 윤정수-김숙이 직접 개최한 ‘숙시리즈’ 전시회 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