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샤이니는 지난 20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 경기장에서 컴백쇼 ‘드림걸(Dream Girl)’을 진행했다. 정규 3집으로 돌아온 샤이니 신곡 무대가 최초로 공개된 자리인 만큼 약 3000여 명의 팬이 운집해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날 샤이니는 컴백쇼에 앞서 진행된 기자 간담회에 참석해 정규 3집 앨범 소개와 컴백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온유는 “실력이 가장 많이 향상된 멤버가 누구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노래 실력은 내가 제일 발전한 것 같다”고 스스로를 칭찬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종현도 “온유가 가장 발전한 것 같다”며 “온유는 발라드에 돋보이는 보이스고 워낙 슬로우 템포의 곡을 주로 불렀다. 이번 앨범에서 비트감 있는 곡을 무난하게 소화해 놀라웠다”고 이유를 전했다.
한편 샤이니는 지난 19일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정규 3집 챕터 1. ‘드림걸-The misconceptions of you’를 발표했다. 이후 21일 오후 엠넷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컴백 무대를 선사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 관련기사 ◀
☞ 샤이니 드림걸, “스탠드 마이크 안무, 상처 기본… 연습량 늘렸다”
☞ 샤이니 "전현무, 멤버 영입? 도가 지나치면…"
☞ 샤이니, 인기 열풍 심상찮다..패션계도 '들썩'
☞ 샤이니, '드림걸' MV 인기..20일 '컴백쇼'
☞ '컴백' 샤이니, 가요계 강타 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