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이재곤·김수완 등 지바롯데 가을캠프 참가

  • 등록 2011-11-03 오후 5:36:48

    수정 2011-11-03 오후 5:36:48

▲ 롯데 이재곤. 사진=롯데 구단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유망주 투·포수 6명을 지바롯데 가을캠프에 참가시킨다.

롯데 구단은 일본 지바현 카모가와 구장에서 실시되는 지바롯데 가을캠프에 투수 김수완, 이경우, 이재곤, 진명호, 허준혁과 신인포수 윤여운을 보낸다고 밝혔다.

롯데 구단은 "이번 가을 캠프는 내년 시즌 1군에서 주축으로 활약이 기대되는 젊은 선수들의 기량 향상을 위한 것이다"고 밝혔다. 선수들과 함께 가득염 투수코치와 최기문 배터리코치가 동행하며 4일 출국해 27일 귀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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