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축구대표팀, 나이키와 계약...새 유니폼 공개

  • 등록 2011-01-18 오후 2:58:15

    수정 2011-01-18 오후 2:58:15

▲ 프랑스 축구대표팀 새 유니폼. 사진=나이키
[이데일리 SPN 이석무 기자] 전통적으로 아디다스와 스폰서 관계를 맺었던 프랑스 축구대표팀이 나이키와 계약을 맺고 새로운 유니폼을 공개했다.

나이키는 현지시간으로 17일 프랑스 파리에서 프랑스 축구연맹(이하 FFF)과의 파트너십을 발표하고 프랑스 대표팀의 새로운 팀 유니폼을 공개했다.

프랑스 대표팀의 새 유니폼은 프랑스 국기를 응용한 특유의 색상을 유지하면서 나이키의 특징이 잘 나타나있다.

나이키는 "드라이-핏(Nike Dri-FIT)기술과 공학적인 통풍 시스템이 적용되어 선수들의 몸을 시원하게 유지시켜 줄뿐 아니라 탁월한 착용감과 부드러운 면으로 선수들을 편안하게 해준다"라며 "상하의 100%를 재활용 플라스틱 병에서 추출한 마이크로파이버 폴리에스테르를 소재로 제작되었기 때문에 지금까지 나온 제품 중 가장 친환경적이다"고 설명했다.

프랑스 대표팀은 오는 2월 9일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리는 브라질과의 친선경기에서 새 유니폼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초췌한 얼굴 尹, 구치소행
  • 尹대통령 체포
  • 3중막 뚫었다
  • 김혜수, 방부제 美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