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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유재석, 이효리, 김수로를 앞세워 MBC '무한도전', KBS '1박2일'에 버금가는 차별화된 리얼리티 예능프로그램을 선보이겠다'
SBS 예능프로그램이 한발 늦게 '리얼리티 붐'에 편승하고 나섰다. SBS 주말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의 '기적의 승부사' 코너 후속으로 방영되는 '시골 프로젝트'(가제)가 바로 그것.
SBS 예능국 관계자는 "이번에 시도되는 '시골프로젝트'는 일종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MC와 게스트들이 실제 농가에 거주하며 집주인들의 일을 대신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새롭게 시도되는 '시골프로젝트'는 오는 15일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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