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가수 HYNN(흰·본명 박혜원)이 단독 콘서트를 연다.
14일 소속사 뉴오더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HYNN은 오는 8월 12~13일 양일간 LG아트센터 서울에서 단독 콘서트 ‘하계 : 夏季’를 개최한다.
앞서 HYNN은 지난해 연말과 올 초 각각 ‘퍼스트 오브 올’(First of all)과 ‘렛 미 인’(LET ME IN)을 타이틀로 내건 단독 콘서트로 관객과 만난 바 있다.
HYNN은 올해 프로젝트 그룹 가야G의 ‘결국엔 너에게 닿아서’와 리메이크 음원 ‘헤븐’(Heaven)으로 목소리를 들려줬다. 가창을 맡은 드라마 ‘킹더랜드’ OST ‘그대는 나의’도 발매를 앞두고 있다.
이번 단독 콘서트 티켓 예매는 오는 18일 오후 2시부터 LG아트센터 서울과 인터파크 티켓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