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건강하고 안전한 한가위 보내세요.”
tvN 새 토일드라마 ‘스타트업’의 주역 배수지, 남주혁, 김선호, 강한나가 추석 인사를 전했다.
‘스타트업’은 실리콘 밸리 샌드박스에서 성공을 꿈꾸며 스타트업에 뛰어든 청춘들의 시작(START)과 성장(UP)을 그리는 드라마다.
1일 제작진 측이 공개한 사진 속 주연 배우 배수지, 남주혁, 김선호는 각각 ‘건강하고’, ‘안전한’, ‘한가위 보내세요’라는 문구가 적힌 종이를 들고 추석 인사를 전했다. 강한나는 ‘10월 17일 첫 방송으로 만나요♥’라는 문구로 첫 방송에 대한 ‘깨알’ 홍보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스타트업’에서 배수지는 역전을 꿈꾸며 스타트업에 뛰어든 청춘 서달미 역을, 남주혁은 삼산텍의 창업자 좌뇌형 인간 남도산 역을 맡는다. 김선호는 투자계의 고든램지 한지평 역으로, 강한나는 완벽한 CEO 원인재 역으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올 하반기 다시 도약하고 싶은 두근거림을 안겨줄 드라마 ‘스타트업’은 10월 17일 밤 9시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