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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일의 소속사 판타지오 공식 페이스북에는 유일의 마지막 공연을 마친 직후 소감이 담긴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유일은 28일 무대를 끝으로 ‘로기수’ 마지막 연기를 펼친 후 “ 방금 전에 커튼콜을 끝냈는데 벅차오르는 감동 때문에 아직도 주체할 수 없습니다. ‘로기수’는 제 인생에서 터닝포인트가 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너무나 좋은 작품에 좋은 배우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유일 공연, 무대에 설 수 있는 모습 많이 보여 드릴 테니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라고 말했다.
유일은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의 리더로 2013년 9월 드라마툰 ‘방과 후 복불복’을 통해 데뷔한 이후 지난해 ‘서프라이즈’의 첫 번째 싱글 ‘5URPRISE 1st SINGLE-From my heart’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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