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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진지희(안채율 역)는 엄친딸답게 실전을 방불케 하는 대본 공부로 열의를 보이는가 하면, 괴짜 소녀들로 활약 중인 강민아(윤미도 역), 이혜리(이예희 역), 스테파니리(최성윤 역), 이민지(김하재 역) 또한 서로에게 상대 배역을 자처하며 연습에 몰입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여고생 특유의 활력이 넘치는 극 중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이들의 진중한 모습들은 각자 맡은 배역에 얼마나 많은 공을 들이고 있는지 여실히 나타내고 있다. 이는 원작을 능가하는 캐릭터 싱크로율의 비결임을 짐작케 하고 있어 더욱 훈훈함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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