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팅은 머니, 퍼터는 핑'…핑골프, 11가지 퍼터로 골퍼들 '눈길'

  • 등록 2021-09-01 오후 3:46:31

    수정 2021-09-01 오후 3:46:31

핑 2021 퍼터 시리즈. (사진=핑 골프)
[이데일리 스타in 임정우 기자] ‘퍼팅은 머니(Money) 퍼터는 핑(PING).’ 강렬한 광고로 골프팬들을 사로잡은 핑 퍼터가 인기를 끌고 있다.

핑 골프에서 출시한 핑 2021 퍼터 시리즈는 프로 골퍼가 원하는 퍼트 느낌 그대로 이중 인서트 설계로 최상의 타구감과 타구음을 제공한다. 2021 핑 퍼터 시리즈는 골퍼들이 핑 퍼터에서 기대하는 관용성과 정확성을 제공하기 위해 텅스텐, 스틸, 알루미늄과 같은 다양한 소재들을 전략적으로 사용했다. 그 결과 높은 관성모멘트(MOI)를 가진 퍼터로 거듭났다.

복합소재 구조와 부드럽고 반응성이 뛰어난 새로운 듀얼 듀로미터 인서트 기술(Dual-Durometer Insert)은 균일한 샬로우 그루브가 특징이며 퍼팅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일관된 거리조절을 위한 부드러운 타구감과 타구음을 제공한다.

듀얼 듀로미터 인서트 기술의 부드러운 앞쪽 레이어는 더 짧고 정교하게 만들어내야 하는 결정에 필요한 정확성을 만들어낸다. 단단한 뒤쪽 레이어는 긴 퍼팅을 홀링하고 전체적인 일관성을 향상시키는데 요구되는 견고한 피드백과 거리 컨트롤을 담당한다.

존 솔하임은 “PEBAX 소재의 두 가지 경도를 결합함으로써, 많은 골퍼들이 선호할 퍼팅감각을 제공함과 동시에 ‘퍼팅능력지수(strokes gained: putting)’ 향상에 필수인 일관성을 제공하며 퍼팅의 부드러움을 선호하지만 확실한 응답성을 추구하는 골퍼들을 위해 설계됐다”고 출시소감을 밝혔다.

핑 2021 퍼터 시리즈를 사용하는 대표 선수인 빅토르 호블란(DS72)과 카메론 챔프(Tyne4)가 영감을 준 Tour-Focused PLD (Putting Lab Design) 프로그램을 통해 만든 디자인이 특징이며 어드레스 시 정렬을 더 쉽고 자연스럽게 돕기 위해 출시 모델에 따라 시각적 요소를 개선했다.

총 11개의 블레이드, 미드말렛, 말렛에 이르기까지 스트레이트, 슬라이트 아크, 스트롱 아크등 다양한 스트로크 타입을 고려하여 설계된 완벽한 라인업으로 낮은 스코어를 위해 새로운 수준의 관용성을 제공한다.

이번 핑 2021 퍼터 시리즈의 각 모델은 새로운 수준의 관용성을 달성하기 위해 다양한 모양과 크기의 항공우주등급 소재로 제작됐다. 2021 퍼터시리즈는 헤드의 어둡고 은은한 PVD마감과 검은색 크롬 샤프트가 헤드부터 그립까지 매력적인 디자인으로 전국 대리점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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