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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빈은 26일 자신의 SNS에 “형. 그날 저에게 입혔던 몸의 상처 마음의 상처 전혀 사과할 생각이 없나 봐요”라며 “뚝뚝 흐르던 내 피를 보고 비 맞으며 주저앉아 울부짖던 그날을 잊을 수가 없죠”라는 글을 게시했다.
치빈은 이날 “죄는 지었지만, 도피는 하고 싶다 이 건가 보네요. 그날 저에게 입혔던 몸의 상처 마음의 상처 전혀 사과할 생각이 없나 봐요. 형. 형만 제가 팔로우를 끊었잖아요. 이유가 뭐냐고요? 아무렇지 않게 게시물을 올릴 걸 생각하면 온몸이 떨리고 소름이 끼쳐서 그랬어요”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제 글 보고 있을 거로 생각해요. 제가 괜찮아 보인다면 그건 큰 착각이자 오해에요. 밤에 불 끄고 누우면 그날이 생각나고 아직도 거울을 보면 얼굴에 남아 있는 상처 아무것도 아닌 거라 지난 일이라 생각하지 말아요”고 전했다.
특히 그는 “그날을 잊을 수가 없죠. 뚝뚝 흐르던 내 피를 보고 비 맞으며 주저앉아 울부짖던 그날을”이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그룹 마스크 멤버 치빈 글 전문.
죄는 지었지만, 도피는 하고 싶다 이건 가보네요. 그날 저에게 입혔던 몸의 상처 마음의 상처 전혀 사과할 생각이 없나 봐요. 형. 형만 제가 팔로 우를 끊었잖아요.
이유가 뭐냐고요? 아무렇지 않게 게시물을 올릴 걸 생각하면 온몸이 떨리고 소름이 끼쳐서 그랬어요. 제 글 보고 있을 거로 생각해요.
제가 괜찮아 보인다면 그건 큰 착각이자 오해에요. 밤에 불 끄고 누우면 그날이 생각나고 아직도 거울을 보면 얼굴에 남아 있는 상처 아무것도 아닌 거라 지난 일이라 생각하지 마요.
그날을 잊을 수가 없죠. 뚝뚝 흐르던 내피를 보고비 맞으며 주저앉아 울부짖던 그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