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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우는 지난 20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내 트레이닝센터에서 코카-콜라와 함께하는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주자로 나서 평창 알리기에 나섰다. 그는 이날 밧줄 등반 퍼포먼스를 펼친 레슬링 국가대표 후배들과 함께 성화를 날랐다.
평창올림픽 성화봉송은 이제 반환점을 넘어섰다. 첫 번째 주자 유영부터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멤버들, 전 축구선수 차두리-신영록이 함께한 성화봉송 등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앞으로 50여일의 여정을 거쳐 개막날 평창 올림픽 스타디움을 밝힐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