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 4인방' 포상휴가중 나PD에 납치…"아프리카行"

  • 등록 2016-01-23 오전 11:41:05

    수정 2016-01-23 오전 11:41:05

사진=혜리 인스타그램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배우 류준열, 고경표, 안재홍이 ‘꽃보다 청춘’ 촬영을 시작했다.

지난 22일 한 매체에 따르면 “tvN ‘응답하라 1988’ 멤버 중 류준열, 안재홍, 고경표가 응팔 포상휴가 중 현지(푸켓)서 나영석 PD에 의해 납치돼 ‘꽃보다 청춘’ 촬영지인 아프리카로 이동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류준열, 안재홍, 고경표는 나영석 PD를 따라 22일 푸켓에서 곧바로 아프리카행 비행기를 탄 것으로 알려졌으며, 박보검은 KBS2 ‘뮤직뱅크’ 스케줄을 소화한 뒤 아프리카에 합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의 여행은 아이슬란드 편이 끝난 후 방송된다.

한편 ‘응답하라 1988’의 멤버중 이동휘는 영화 스케쥴로 인해 불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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