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스트 재학' 윤소희, '뇌섹남' 하석진과 '공대생 케미'

  • 등록 2015-11-01 오후 2:50:59

    수정 2015-11-01 오후 2:50:59

배우 윤소희(위)와 하석진(사진=tvN)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배우 하석진이 카이스트에 재학 중인 여배우 윤소희와 강력한 ‘공대생 케미’를 자랑했다.

1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되는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에 출연한 윤소희는 뇌섹남들과 다양한 공통점으로 초반부터 열렬한 호응을 얻었다. 윤소희는 출연에 앞서 여섯 명의 뇌섹남들에게 전달한 친필 카드에서 유독 하석진에게 “같은 공대생이에요. 나랑 제법 통할 걸요?”라는 말을 남겨 특별한 뇌섹남녀 케미를 예상케 했다.

실제로 하석진과 윤소희는 ‘원소 주기율표’를 두고 순서대로 원소 배열을 맞히는 배틀을 벌여 다른 뇌섹남들을 무기력하게 만들었다. 긴장감 넘치는 배틀을 마친 하석진은 “우리 제법 통할 거라고 했는데, 통하고 있어요”라고 말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평소 문제를 풀 때 4차원 엽기 표정을 지어보였던 하석진이 이 날따라 시종일관 ‘잘생김’을 유지하며 묵직한 분위기를 연출하자 김지석과 전현무는 짓궂은 장난으로 딴지를 걸어 웃음을 선사했다.

윤소희는 수학 영재원과 과학고 출신, 카이스트 재학 중이라는 스펙을 검증하듯 뇌풀기 문제부터 총명한 두뇌를 뽐낸다. 특히 윤소희가 칠판에 문제 풀이를 할 때 뇌섹남들은 “학창시절 교생 선생님이 온 것 같은 기분”이라며 윤소희의 설명에 집중, 학구열 넘치는 학생들로 빙의해 재미를 더했다.

▶ 관련포토갤러리 ◀ ☞ 모델 하이디 클룸 사진 더보기
▶ 관련기사 ◀
☞ 웃음 실종된 '무도-웃음사냥꾼', 김태호 PD의 의도된 연출?
☞ '무한도전-웃음사냥꾼' 웃음 사망 속 시청률은 '1위'
☞ '미코' 아내 둔 A씨, 20대 女에 약탄 술 먹여 성폭행 혐의 '구속'
☞ 동국대 밴드 '1/N' 제1회 국제대학가요제 '대상'
☞ '진짜 사나이' 이기우, 해병대 입대 전 연인 이청아와 통화 '달달'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초췌한 얼굴 尹, 구치소행
  • 尹대통령 체포
  • 3중막 뚫었다
  • 김혜수, 방부제 美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