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율, 트램펄린 위에서 휘청휘청 ‘몸개그 폭발’

  • 등록 2013-12-02 오후 1:55:35

    수정 2013-12-02 오후 1:55:35

김민율 트램펄린. 사진-MBC‘일밤 아빠 어디가’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방송인 김성주의 아들 김민율이 트램펄린 굴욕을 당했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 아빠 어디가’에서는 뉴질랜드에서 홈스테이 체험을 하는 다섯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민국과 김민율은 홈스테이 가정에서 아이들과 함께 트램펄린 위에서 뛰어놀았다. 하지만 다른 아이들에 비해 어리고 체구가 작은 김민율은 트램펄린에서 중심을 잡지 못하고 휘청 휘청댔다. 특히 민율이는 일어 서기 위해 몇 번을 도전하다 뜻대로 되지 않자 눈을 감고 그대로 누워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 아빠 어디가’는 14.4%(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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