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공식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21일에 개최되는 2009프로야구 두산-롯데, 한화-히어로즈, 삼성-SK, KIA-LG 등 총 4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랭킹 21회차 스트레이트 게임 중간집계결과 한화(45.58%), 두산(45.26%), LG(43.79%)를 다득점 상위 3개팀으로 꼽았다고 밝혔다.
반면 히어로즈와 KIA는 각각 27.81%와 27.42%를 득표해 다득점 가능성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순위에 상관없이 다득점 3개팀만을 맞히는 ‘박스’ 게임에서는 SK(47.50%)가 최다득표를 기록한 가운데, 두산(46.76%), 한화(43.44%)가 뒤를 이었다. 반면 히어로즈(31.34%)와 삼성(27.80%)은 리그 8개 팀 중 가장 적은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베트맨 관계자는 "야구팬들은 주중 프로야구 경기를 대상으로 발행하는 야구토토 랭킹 게임에서 불방망이로 유명한 한화의 최다득점을 전망했다” 며 “한화의 경우 최근 팀 분위기가 좋지 않는 히어로즈를 상대하기 때문에 다득점 가능성이 어느 때 보다 높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편, 야구토토 랭킹 20회차 게임은 경기 시작 10분전인 21일 오후 6시 2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 적중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