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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KBS의 대표 얼굴이 될 아나운서 4인방이 ‘상상플러스 시즌2’를 찾았다.
‘상상플러스 시즌2’는 오는 20일 녹화에 한석준, 전현무, 오정연, 황정민 아나운서를 게스트로 초대하고 25일 방송분을 아나운서 특집 편으로 꾸민다.
이중 한석준, 전현무, 오정연 아나운서는 KBS 가을 개편으로 2TV 예능 프로그램의 MC자리를 꿰찼다.
그리고 오정연 아나운서는 22일 방송부터 윤수영 아나운서의 뒤를 이어 ‘스타골든벨’의 안방마님으로 얼굴을 비추게 됐다.
KBS가 가을 개편에서 아나운서를 예능 프로그램에 대거 기용한 것은 제작비 절감 차원에 따른 조치다. 실제 KBS는 이번 개편으로 연 25억 원의 출연료가 절감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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