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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음악신에서 가장 뜨겁게 주목 받고 있는 블루디(Blue.D), 이지(Eazy), 씬스(SCENE) 세 명의 여성 싱어송라이터가 그 주인공이다.
세 아티스트들은 ‘쓰리 컬러즈 페스타.01’(3Kolors Festa.01)라는 타이틀로 내달 20일 오후 7시 서울 서교동 ㅎㄷ스테이지에서 감각적인 무대를 펼친다. 예매는 ‘D-30’에 맞춰 오늘(20일) 오후 7시 멜론티켓에서 단독 오픈된다.
블루디는 유튜브 45만 구독자를 보유한 뮤지션이다. 독특한 음색과 감성적인 스타일이 독보적이며 파란색 꿈을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로 통한다. 씬스는 몽환적인 톤을 앞세워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표출하고 있다. 화음을 쌓아 독특한 사운드를 구현한 음악들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공연을 주최·기획한 엠와이뮤직은 “세 뮤지션, 세 가지 색의 무대와 음악을 만날 수 있는 공연을 준비했다”며 “시리즈 형태로 다양한 컬래버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며 기존 콘서트에서는 느낄 수 없는 ‘쓰리 컬러즈 페스타’만의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