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김지민 측 "신혼집 계약 사실무근…최근 집 산 적도 없어"[공식]

  • 등록 2024-08-23 오후 3:19:41

    수정 2024-08-23 오후 3:42:50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개그맨 김준호가 김지민과 살 신혼집을 계약했다는 보도를 부인했다.

김준호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23일 이데일리에 “신혼집을 계약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최근 집을 매입한 적도 없다”고 전했다.

이날 매일경제 스타투데이는 김준호, 김지민이 결혼 후 함께 살 신혼집 계약을 최근 마쳤다고 보도했다. 서울 용산구 소재 주상복합 아파트라는 설명도 덧붙였다.

그러나 소속사 측은 신혼집을 계약한 것도 아니고, 두 사람이 최근 집을 매입한 적도 없다고 이를 부인했다.

김준호, 김지민은 2022년 4월 열애를 공식 인정하며 연예계 대표 공식 커플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다수 방송을 통해 꾸준히 결혼 이야기가 오가고 있으며, 지난 22일 열린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3’ 기자간담회에서 김준호는 “내년 정도에는 (결혼을)하지 않을까”라고 직접적으로 결혼을 언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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