넬·쏜애플·윤하·소란, 'GMF 2023' 출연 확정

  • 등록 2023-08-02 오후 2:57:50

    수정 2023-08-02 오후 2:57:50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음악 페스티벌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3’(이하 GMF 2023) 1차 라인업이 베일을 벗었다.

18일 공연기획사 민트페이퍼가 공개한 1차 라인업 포스터에 따르면 넬과 쏜애플이 1일차 공연 출연을 확정했다. 윤하, 이승윤, 적재, 권진아, 나상현씨밴드, 최유리, 데이먼스 이어, 지소쿠리클럽 등은 2일차 공연에 출연한다. 3일차 라인업에는 김필, 소란, 페퍼톤스, 스텔라장, 실리카겔, 터치드, 오월오일, 한로로 등이 이름을 올렸다.

올해 ‘GMF 2023’은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펼쳐진다. ‘민트 브리즈 스테이지’, ‘러빙 포레스트 가든’, ‘카페 블로썸 하우스’ 등 3개의 무대에서 다채로운 공연을 즐길 수 있다. 2차 라인업은 23일 공개한다. 이에 앞서 9일부터 인터파크, 예스24, 위메프 등을 통해 티켓 예매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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