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투어 엘크루 프로 셀러브리티, 대회 2주 앞두고 취소

  • 등록 2022-08-31 오후 8:22:42

    수정 2022-08-31 오후 8:22:42

지난해 엘크루 프로 셀러브리티 정상에 오른 유해란(사진=KLPGA 제공)
[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9월 개최 예정이었던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엘크루 프로 셀러브리티 대회가 취소됐다.

이 대회는 다음달 9일부터 사흘간 인천 오렌지듄스 영종 골프클럽에서 총상금 7억원 규모로 열릴 예정이었지만 개최를 불과 2주 앞두고 돌연 개최를 포기했다.

KLPGA 투어는 “주최사의 사정으로 대회가 취소됐다”며 “올해 미개최된 대회와 관련한 사항은 내부적으로 논의하고 주최사와 협의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우조선해양건설이 타이틀 스폰서를 맡은 이 대회는 지난해 창설했으며, 프로 선수와 유명인이 한 조를 이뤄 경기를 치르는 독특한 방식을 도입했다. 지난해 유해란(21)이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백종원 "워따, 대박이네"
  • "노병은 돌아온다"
  • '완벽 몸매'
  • 바이든, 아기를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