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펑키스튜디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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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방과후 설렘’ 데뷔조 클라씨(CLASS:y)가 첫 촬영 콘티를 공개했다.
클라씨(원지민·김선유·명형서·홍혜주·김리원·박보은·윤채원)가 최근 릴레이 음악방송 마무리 후 4월 말 발매 예정인 데뷔앨범과 팬 콘서트 준비를 위해 잠행을 택했다. 이에 팬들은 잠행을 택한 클라씨의 행보에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잠행을 택한 클라씨가 오늘(14일) 한 장의 콘티를 공개했다. 해당 이미지에는 팀명과 공연장을 연상케 하는 이미지, 4월을 의미하는 April 등이 담겨 있어, 해당 콘티가 어떤 콘티인 지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클라씨는 완성도 높은 데뷔 앨범과 팬 콘서트를 위해 예능, 화보, 광고 등의 섭외를 정중히 거절하고 연습에 몰두하고 있다. 멤버들은 “4월 말 데뷔 앨범과 팬 콘서트를 향한 팬들의 기대가 큰 만큼 다양한 스타일의 음악으로 큰 기쁨을 전해드리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팬 콘서트에는 클라씨와 함께 ‘방과후 설렘’ 파이널에 진출한 14명이 모두 출연한다. 이들은 처음으로 팬들과 만나는 자리인 만큼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