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억억억’...데뷔곡도 4억 돌파

  • 등록 2019-07-27 오후 6:34:00

    수정 2019-07-27 오후 6:34:00

블랙핑크 (사진=YG 엔터 제공)


[이데일리 스타in 박현택 기자] 블랙핑크 데뷔곡 ‘휘파람’ 뮤직비디오가 유튜브에서 4억 뷰를 돌파했다.

‘휘파람’ 뮤직비디오는 어제(26일) 오후 유튜브 조회수 4억 뷰를 넘어서며 꾸준한 관심을 입증했다.

2016년 8월 8일 공개된 ‘휘파람’ 뮤직비디오는 주목 속에 데뷔한 블랙핑크를 확실히 각인시켰다. 컬러풀하고 세련된 영상미의 ‘휘파람’ 뮤직비디오는 네 멤버들의 캐릭터와 파트를 매력적으로 담아내 대중의 호평을 받았다. 신인이었던 블랙핑크는 음원 차트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블랙핑크는 ‘휘파람’ 공개 이후 전 음원사이트 실시간, 일간, 주간차트에서 퍼펙트 올킬을 달성했고 16일 연속 정상 행진을 펼쳐 음원 강자로 등극했다.

‘휘파람’과 더불어 데뷔 더블 타이틀곡인 ‘붐바야’ 역시 올해 6억 뷰를 돌파하며 동시에 사랑받고 있다. 두 뮤직비디오는 공개 후 약 3년이 흐른 현재까지 글로벌 팬들의 꾸준한 사랑에 힘입어 지속적으로 조회수가 상승하고 있어 의미를 더한다.

블랙핑크는 111일 만에 ‘킬 디스 러브’로 5억 뷰를 돌파하며 K팝 그룹 최단 신기록을 세웠다. ‘뚜두뚜두’로 세운 5억 뷰 신기록을 ‘킬 디스 러브’로 갈아 치우며 자체 기록을 경신하는 동시에 K팝 그룹 최단 신기록을 다시 써냈다. 더불어 메가 히트곡 ‘뚜두뚜두’ 뮤직비디오는 이미 8억 뷰를 훌쩍 넘겼으며 ‘K팝 그룹 최초’ 9억 뷰를 바라보고 있다.

이처럼 유튜브에서 K팝의 새 역사를 써내려 가고 있는 블랙핑크는 데뷔 첫 월드 투어를 통해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블랙핑크는 4대륙 23개 도시 32회 공연에서 22회 매진에 성공하며 평균 좌석 점유율 96.6%를 기록했다. 데뷔 첫 월드투어부터 이례적으로 큰 규모와 많은 회차의 콘서트를 소화하며 저력을 뽐냈다.

월드 투어에 이어 블랙핑크는 오는 12월 도쿄 돔, 내년 1월 오사카 교세라 돔, 2월 후쿠오카 야후 오크돔에서 일본 3개 도시 4회 돔 투어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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