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싶어도 못사"..시노자키 아이, 표지모델로 나선 `맥심` 품절 행진

  • 등록 2016-01-27 오전 9:51:20

    수정 2016-01-27 오전 9:51:20

[이데일리 e뉴스팀] 일본 모델 시노자키 아이가 표지 모델로 나선‘맥심코리아’2016년 2월호가 품절 행진을 보이고 있다.

27일 맥심코리아측은 “시노자키 아이의 표지가 실린 2016년 2월호 맥심 매거진이 공식 발행일 전, 온라인 사전 판매 물량이 하루 만에 모두 품절되는 초유의 품절 행진을 보이더니 오픈 직후인 1월 24일에는 단 하루 판매량만으로 모든 주요 인터넷 서점에서 잡지 주간판매 순위 1위를 올킬한 데 이어, 현재는 모두 품절된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전에도 조기 품절로 완판녀 등극 사례가 있기는 하지만(정인영 아나운서, 방송인 서유리 표지 등) 발행일이 오기도 전에 선주문만으로 인터넷 서점이 한 달 치 물량을 모두 소진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라고 덧붙였다.

맥심 표지모델로 나선 화제를 끌고 있는 시노자키 아이는 일본의 그라비아 화보 모델 출신으로, 현재는 가수와 영화배우 등으로 영역을 넓혀가며 활발하게 활동 중인 일본의 연예인이다. 이번 맥심 화보는 그녀의 첫 국내 활동으로 알려져 있다. 국내에서는 최근 FT아일랜드의 멤버 이홍기와의 열애설로 더욱 유명해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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