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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밤 방송하는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 오정연과 문지애가 출연해 입사 면접 이야기부터 슬럼프와 프리 선언 이후 근황까지 모두 공개한다.
두 사람은 각각 2006년 지상파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개성 있는 이미지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오정연은 올해 1월, 문지애는 2013년 4월 프리랜서를 선언해 많은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최근 ‘택시’ 녹화에서 오정연은 “친구와 여행을 다녀온 후 현재는 차기작을 물색하며 재충전 중”이라고 밝혔으며 문지애는 “대학원을 마치고 라디오를 진행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특히 오정연은 소속사를 찾던 중 전현무와의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직접 전화연결을 하기도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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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애는 신혼집 뿐만 아니라 전종환 MBC 기자와의 러브스토리를 전할 예정이다.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2일 밤 8시40분, 12시 20분에 듀얼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