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한 매체는 “할리우드스타 짐 스터게스가 2012년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의 홍보를 위해 내한했을 당시 연인 배두나를 위해 초청사의 이코노미석 비행기도 마다하지 않고 10여시간을 날아왔다”고 전했다.
영화 수입사 측은 예산이 부족해 짐 스터게스에 이코노미 좌석으로 왕복 비행기표를 제공했던 것. 짐 스터게스 한걸음에 달려와 불평 한마디 없이 영화 홍보 일정을 소화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연인인 배두나와 기자간담회 등에서 다정한 모습을 보여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후 파파라치와 일반인에게 데이트가 포착됐던 배두나와 짐스터게스는 지난 5월 칸국제영화제에서 처음으로 “연인 사이가 맞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 관련포토갤러리 ◀ ☞ 손담비 패션 화보 사진 더보기
▶ 관련기사 ◀
☞ '미생' 변요한-태인호, 반전 다정샷 '실제는 화기애애'
☞ [포토] 손담비, 크리스마스 파티룩 '록시크 감성'
☞ [포토] 손담비, 돋보이는 '명품 각선미'
☞ 'K팝스타4' 정승환, 10대 음원차트 올킬 '발라드계 초신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