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백윤식.(사진=이데일리DB) |
|
[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백윤식의 연인인 K모 기자가 기자회견을 자청했다.
K 기자는 27일 오전 “열애 보도 이후 많은 일을 경험했다”며 “몇몇 기자들과 만나 그간의 사정을 이야기하고 싶다”고 말했다. K기자는 구체적으로 어떤 것을 고백할지 밝히지 않았다.
백윤식 측은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하며 현재 상황파악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K 기자는 이날 오후 2시 서울 반포 인근에서 기자회견을 갖는다.
백윤식은 30세 연하의 방송사 K기자와 지난해 6월부터 정식으로 교제를 시작했다. K기자는 백윤식의 아들 백도빈(35)보다 1살, 며느리 정시아(31) 보다 5살 많다. 백윤식은 연하의 여자친구와 데이트를 하면서 젊은 감각을 유지하기 위해 패션 센스도 달라졌다는 게 주변 사람들의 반응이다.
▶ 관련기사 ◀
☞ 백윤식, 30세 연하와 열애 공개 10여 일 만에 결별 수순 밟나?
☞ '백윤식 여인' K기자 기자회견 장소, 공교롭게도 '데이트 장소'였다
☞ 백윤식 30살 연하 열애, 과거 발언 “결혼, 당사자가 좋으면 그만”
☞ 백윤식 열애 K기자, 6년전 미니홈피 글 눈길 "내 이야기 들어주셨다"
☞ 백윤식 30살 연하 열애, 누리꾼 “나이를 초월한 사랑… 멋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