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TN, '달마시안' 이미지 깨나..'변신' 기대

  • 등록 2013-01-30 오전 11:36:02

    수정 2013-01-30 오전 11:36:02

DMTN(사진=투웍스 제공)
[이데일리 스타in 조우영 기자] 지난 29일 신곡 ‘세이프티 존(Safety Zone)’으로 컴백한 그룹 디엠티엔(DMTN)의 패션 스타일이 음악 팬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앞서 ‘달마시안’이란 이름으로 활동했던 이들은 새로운 그룹 이미지를 쌓는 데 주력 중이다. 이번 신곡 발표에 맞춰 공개한 멤버별 이미지와 영상이 이러한 일환이다.

어느 정도 성공을 거둔 모양새다. 디엠티엔은 ‘어반(Urban)’ 스타일을 무리 없이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 세련미를 한껏 더했다는 평을 받았다.

소속사 측은 “디엠티엔이 ‘네오 퓨쳐리스틱 룩’으로 수트의 재해석을 시도했다고 밝혔다. ‘네오 퓨쳐리스틱 룩’은 느낌이 확연히 다른 다양한 소재들을 믹스매치해 고급스러우면서도 캐주얼한 감성을 강조한다. 특히 원단 커팅과 색 배합의 디테일을 살려 화려함과 클래식한 감성을 동시에 보여준다.

디엠티엔은 이색적인 패션 콘셉트와 높은 완성도의 곡으로 그 어느 때보다 컴백 무대에 대한 기대치를 높였다. 디엠티엔은 30일 오후 6시 케이블채널 MBC뮤직 ’쇼 챔피언‘에서 첫 라이브 무대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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