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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역시 섹시퀸 이효리였다.
이효리가 데뷔 10년만에 처음으로 갖는 단독 콘서트의 1차 예매분이 예매 시작 5분만에 2000석이 모두 매진됐다.
이효리의 공연 티켓은 오늘(6일) 오후 2시부터 인터넷 티켓 예매 사이트 옥션을 통해 예매가 시작, 5분 만에 1차분 전석이 매진됐다.
이효리의 소속사 엠넷 측은 “2차 티켓 예매도 이미 대기자가 1만3000여 명에 달해 이 마저도 빠른 시간 안에 매진될 것으로 보인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인기를 전했다.
한편, 이효리는 자신의 첫 단독 공연을 위해 3억원에 이르는 개런티를 공연 준비에 써달라며 포기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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