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SPN 김정욱기자] 함소원의 디지털 싱글 앨범 타이틀곡 '크로스'(주영훈 작사, 작곡) 뮤직비디오 촬영이 11일 오전부터 서울 청담동 클럽 '서클'에서 진행됐다.
이날 함소원은 '태국의 장동건'이라 불리는 톱 가수 제임스와 호흡을 맞춰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번 앨범은 지난 2003년 가수 데뷔 첫 싱글 '소원(So Won)' 이후 약 5년여만에 선보여지는 앨범으로 엄정화의 '크로스'를 리메이크한 곡 외에도 살사댄스곡 '아모르디오' 등 총 2곡이 한국어와 중국어로 각각 버전을 달리해 실리게 된다.
한편 함소원은 가수로 새 앨범을 발표함과 동시에 오는 4월 요가 DVD도 새롭게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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