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STUDIO X+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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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 성유빈, 허광한이 본격 등장한다.
오는 14일 공개되는 디즈니+, U+모바일tv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이하 ‘노 웨이 아웃’)이 5, 6화를 앞두고 긴장감을 높이는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선 성유빈과 허광한의 모습을 엿볼 수 있어 눈길을 끈다. 먼저 무언가를 보고 놀란 표정의 백중식(조진웅 분)과 술병을 들고 있는 김국호(유재명 분)의 모습은 이들이 5, 6화에서 어떠한 행동을 보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어 긴장한듯한 서동하(성유빈 분)와 차가운 분위기에 입가에는 미소를 짓고 있는 미스터 스마일(허광한 분)의 등장으로 대국민 살인청부가 어떠한 변화를 맞이할지 기대를 높인다. 여기에 눈동자에 실핏줄이 터진 강렬한 모습을 한 윤창재(이광수 분)는 200억을 차지하기 위해 무엇이든 할 수 있을 것 같은 비장함으로 긴장감을 더한다.
점점 커지는 스케일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 ‘노 웨이 아웃’은 5화에서 김국호와 그가 그토록 원하던 아들 서동하와의 만남을 예고한다. 흉악범의 아들이라는 낙인 속에서 고통받아온 서동하가 김국호를 만나 어떠한 행보를 보일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이어 6화에서는 킬러 미스터 스마일이 한국에 입국, 김국호를 처리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움직인다. 살기 위해 발버둥치는 김국호와 살인보상금 200억을 위해 그를 노리는 수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미스터 스마일이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어떤 일을 벌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노 웨이 아웃’은 디즈니+와 U+모바일tv에서 매주 수요일 2화씩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