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데미 시상식, 골든 글로브, 칸 영화제 후보에 오른 올해 첫 아트버스터 ‘메이 디셈버’가 개봉 첫날 독립·예술영화 박스오피스에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한 동시에, 동시기 개봉작 좌판율에서도 1위에 등극하여 입소문 돌풍을 예고했다. 특히 ‘메이 디셈버’는 ‘듄: 파트2’, ‘가여운 것들’, ‘패스트 라이브즈’, ‘웡카’ 등 다양한 장르와 규모의 작품들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극장가에서 높은 좌판율을 달성해내어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 ‘메이 디셈버’는 충격적인 로맨스로 신문 1면을 장식했던 그레이시(줄리안 무어 분)와 영화에서 그를 연기하게 된 야심 넘치는 배우 엘리자베스(나탈리 포트만 분), 두 사람이 나누는 매혹적인 진실과 거짓, 비밀을 담은 영화다.
개봉일에 독립·예술영화 박스오피스 1위, 동시기 개봉작 좌판율 1위를 차지하며 올해 첫 아트버스터를 예고한 ‘메이 디셈버’는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