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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1일 이데일리에 “양세종, 곽선영, 정문성, 김건우, 김민철이 신생 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한 게 맞다”고 밝혔다.
이어 해당 회사에 대해 “당사에서 오랫동안 함께 한 실무진이 설립하는 회사”라며 “앞으로도 좋은 협력 관계를 이어갈 예정이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곽선영은 2006년 뮤지컬 ‘달고나’로 데뷔했으며 디즈니+ ‘무빙’을 통해 시청자를 찾았다. 정문성은 2007년 뮤지컬 ‘지하철 1호선’으로 연기 생활을 시작했으며 다수의 드라마와 공연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민철은 2018년 영화 ‘돌아와요 부산항애(愛)’로 데뷔했으며 티빙 ‘방과 후 전쟁활동’으로 눈도장을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