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플라잉은 6일 오후 4시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터뷸런스’(TURBULENCE) 발매 기념 온라인 컴백 토크쇼를 진행했다.
이날 진행을 맡은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문지애는 멤버에게 건강 상태부터 물었다. 앞서 지난달 엔플라잉 멤버 전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사실이 알려져 팬들의 우려를 산 바 있다.
엔플라잉은 이번 앨범에 지난 6월에 낸 정규 1집 ‘맨 온 더 문’(Man On The Moon)에 수록했던 10곡과 ‘소버’, ‘마음의 꽃’, ‘피었습니다’(Into Bloom), ‘비디오 테라피’(Video Therapy) 등 신곡 3곡을 포함해 총 13곡을 담았다. 이날 오후 6시 앨범 전곡 음원을 공개하고 컴백 활동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