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쎈마이웨이2’ 브아걸 제아 “26세 데뷔, 정말 힘들었다”

  • 등록 2018-04-18 오후 2:52:42

    수정 2018-04-18 오후 2:52:42

사진=SBS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출신 제아가 데뷔 당시를 회상했다.

제아는 18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열린 SBS 모바일 예능 ‘쎈마이웨이 시즌2’ 기자간담회에서 “신인 아이돌 멤버들을 초대하고 싶다”고 밝혔다.

제아는 “종종 힘들어 보이는 친구들이 있다. 정체성에 대한 혼란을 느끼는 친구들이 있더라. 아이돌의 수명이 짧지 않나. 20대 친구들이 미래에 대한 고민이 많으니까 그런 솔루션을 같이 나누고 싶다. 특히 같은 직업군이니까 해줄 수 있는 말이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26세에 걸그룹으로 데뷔했던 제아는 “당시 가장 큰 고민은 미래였다. 가수가 꿈인데 늦게 데뷔했다. 해결 방법이 딱히 없었다. 열심히 하는 수밖에 없었다. 지나고 나니 별일 아니지만 그땐 정말 힘들었다”고 말했다.

‘쎈마이웨이 시즌2’는 사연 제보자의 고민을 상담해주는 콘셉트로, 이번 시즌은 연애부터 학업, 정치까지 다양한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 브아걸 제아와 치타가 진행을 맡는다. 19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5시 공개된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 트랙터 진격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