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만난 ‘박진영의 파티피플’, 첫방서 호성적

  • 등록 2017-07-23 오후 2:17:58

    수정 2017-07-23 오후 2:17:58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박진영과 이효리의 만남이 주효했다.

22일에 처음 방송한 SBS 음악프로그램 ‘박진영의 파티피플’이 시청률 3.3%(닐슨코리아 집계)를 기록했다. 동시간대에 경쟁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보다 1.4%포인트 높다.

‘박진영의 파티피플’은 박진영이 자신의 이름을 내건 음악 토크쇼다. 첫회 게스트로 가수 이효리와 배우 염정아가 출연했다.

박진영은 “데뷔한 지 24년이 되니 보여 드릴 수 있는 게 거의 다 바닥이 난 느낌”이라며 “새로운 도전을 원했고 설레고 신나는 일을 하고 싶다”고 방송에 나서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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