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O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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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배우 장혁과 백성현이 피투성이 자동차 추격전을 벌였다.
케이블채널 OCN 새 주말 미니시리즈 ‘놓치지 말아야 할 소리-보이스’(극본 마진원, 연출 김홍선) 측은 극중 장혁과 백성현이 도심 한복판에서 긴박감 넘치는 자동차 추격전을 펼치는 장면을 담은 스틸을 19일 공개했다. 특히 스틸 속 장혁은 피투성이가 된 채 쓰러진 백성현을 보며 충격을 받은 모습으로 궁금증을 자극한다. 해당 장면은 4회에서 공개된다.
‘보이스’ 측은 “두 사람은 스케일이 큰 차량 추격전 촬영을 앞두고 강추위 속에서도 긴장된 모습으로 차량의 동선과 현장 분위기를 세심하게 체크하는 면면들로 현장의 열기를 끌어올렸다”면서 “특히 장혁은 감정신에서 한번의 NG도 없는 완벽한 감정 열연으로 현장을 압도했다”고 말했다.
제작진 측은 “평소에도 친분이 있던 장혁과 백성현의 알찬 호흡이 극중에서 뿐만 아니라 현장에서도 빛을 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두 사람의 완벽한 합이 펼쳐지는 장면이 계속해서 등장할 예정이다. 더욱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보이스’ 3회는 기존 방송시간 21일 밤 10시에서 1시간 늦은 밤 11시에 방송된다. 4회는 기존 방송시간인 22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