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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의 공식팬카페 ‘파이시스’가 종합편성채널 JTBC 월화 미니시리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현장에 간식차를 선물했다. 지난 22일 경기도 파주 세트장에서는 극중 윤정완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유진을 응원하기 위해 팬들의 깜짝 이벤트가 진행됐다. 떡볶이와 어묵,샌드위치,밥버거등 바쁜 촬영장에 간편히 식사대용으로 먹을 수 있는 분식 150인분과 추위로 고생하는 스텝들을 위한 따뜻한 커피까지 준비해 훈훈한 분위기를 전했다.
유진은 “작품할때마다 이렇게 챙겨주는 팬들 덕분에 언제나 든든하다”며 “덕분에 나를 비롯해 모든 스태프들과 함께 따뜻하게 촬영을 할 수 있었다 더욱 힘을 내 좋은 드라마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