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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은별 기자] `티벳궁녀`로 불리며 화제가 된 엑스트라 최나경이 이번엔 아찔한 각선미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2일 국내 화장품 브랜드 `바비펫` 홈페이지에는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최나경의 화보사진 10여장이 게재됐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몸매까지 완벽하다. 볼수록 매력이 넘친다", "다리 각선미가 예술이다", "이렇게 예쁜 줄 몰랐어요", "`차도녀` 탄생!"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최나경은 MBC 드라마 `동이`에서 궁녀로 등장했던 보조출연자로 티벳 여우를 닮은 독특한 표정으로 화제를 모았다. 최근에는 MBC 새 일일시트콤 `몽땅 내 사랑`에 캐스팅 돼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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