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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열애 사실을 밝힌 김혜수, 유해진 커플에 대한 관심이 식지 않고 있다.
2010년 시작과 함께 교제 사실을 공개한 김혜수와 유해진 커플의 러브스토리가 아직도 방송가의 주요 이슈가 되고 있다.
김혜수는 소속사를 통해 아직 결혼계획은 없다고 밝혔지만 두 사람 모두 혼기가 찬 만큼 결혼에 대한 관심도 이어지고 있는 상태다.
이 방송에서 역술인 조규문씨는 “김혜수와 유해진의 사주를 보면 올해 결혼운이 있다”며 “두 사람이 자식을 낳으면 1남1녀가 될 것”이라고 사주풀이를 했다.
결혼정보업체 레드힐스의 정현숙 커플매니저는 “김혜수는 100점 만점에 95점 이상, 유해진은 85점 이상 각각 주고 싶다”며 두 사람이 연애사실을 공개해 인지도와 호감도가 상승했다는 뜻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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