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애 아나, 과로로 입원

  • 등록 2009-07-27 오후 8:19:19

    수정 2009-07-27 오후 8:20:16

▲ 이지애 아나운서

[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이지애 KBS 아나운서가 과로로 입원했다.

이 아나운서는 26일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한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이 아나운서의 한 측근은 27일 "이 아나운서가 바쁜 촬영 일정에 과로를 했는데 지금은 많이 좋아졌다. 내일쯤(28일) 퇴원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방송 스케줄에는 큰 무리가 없을 전망. 다만 매일 방송되는 KBS 1TV '6시 내고향'의 경우 임시 진행자가 이 아나운서의 빈자리를 채우고 있다.

이 아나운서는 2006년 공채 아나운서 32기로 입사했으며 KBS 2TV '상상플러스', KBS 1TV '6시 내고향', '5천만의 아이디어', KBS 1TV '일요스포츠 쇼' 등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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