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배우 이병헌이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을 알린다.
이병헌은 세계적인 다큐멘터리 채널 디스커버리를 통해 '힙 코리아: 서울의 멋-이병헌'(이하 '힙 코리아')라는 타이틀로 압구정동, 인사동, 삼청동 등 서울의 명소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힙 코리아'는 13일 일본, 18일 한국을 시작으로 아시아 전역에서 방송된 후 올해 말까지 전 세계 170여개국에서 전파를 탄다. 이 프로그램은 기획단계에서 촬영까지 1년 이상의 제작기간을 거쳤으며 일본 NHK사의 높은 관심으로 일본에서 가장 먼저 공개된다.
▶ 관련기사 ◀
☞이병헌, 日서 '사귀고 싶은 아시아배우' 1위
☞이병헌, '아이 컴 위드 더 레인' 日개봉 앞두고 출국
☞[포토]오연서, '이병헌 선배님과 같이 연기하고 싶어요~'
☞비·이병헌의 '서울스토리', 홍보효과 430억원
☞이병헌·탑 '아이리스' 출연에 日 언론 '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