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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결혼 상대로 저 만나면 복권 당첨된 거죠.”
슈퍼주니어 강인이 누군가의 남편감으로 자신에게 후한 점수를 줬다.
강인은 5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MBC 드라마넷 ‘하자 전담반 제로’ 제작발표회에서 드라마 속 커플매니저로서 미래의 남편감으로 자기 자신에게 점수를 매긴다면 몇점이나 줄 수 있을 것 같냐는 질문에 “저 정도면 괜찮지 않나요?”라며 웃으며 말했다.
‘하자 전담반 제로’는 결혼정보회사에서 최하위 등급으로 분류된 회원들을 전담하는 커플 매니저 '하자 전담반 제로' 팀의 좌충우돌 성공기와 그들 사이 러브스토리를 그릴 드라마다.
기획단계에서 이미 일본과 선수출 계약을 맺어 화제가 되기도 한 이번 드라마에는 강인 외에도 탤런트 이태성, 이다인, 뮤지컬 배우 김희원 등이 출연하며 오는 14일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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