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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KBS 2TV '미녀들의 수다' 제작진도 중국 대지진 이후 손요와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며 걱정을 표했다.
'미녀들의 수다'의 이기원 PD는 "제작진도 손요와 전혀 연락이 닿지 않아 걱정하고 있다"며 "지진 때문에 유·무선 통신망이 거의 두절됐다고 들었는데 그래서 연락이 안 되는 것 같다. 별 일은 없을 거라 믿는다"고 전했다.
손요는 현재 중국 유명 여행지를 소개하는 에세이집을 펴내기 위해 '미녀들의 수다'에서 잠시 하차한 상태다.
이를 위해 손요는 지난 2일 중국으로 출국했으며 10일 쓰촨성으로 들어가기 전 중국 현지 소속사와 연락한 것이 가장 최근의 소식이다.
손요는 쓰촨성에서 진도 7.8의 강진이 발생 후 12일부터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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