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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태현은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안녕하세요. 차태현입니다. 이번 미국 편은 기획할 때도 그렇고 준비 과정도 참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그 넓은 곳에서 우리가 운영할 만한 곳을 찾기 힘들었고, 그 가게를 새롭게 만들고 다시 원래대로 만드는 일 등등 제작진들의 수고와 노력에도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또한, 멀리 미국까지 와서 함께 고생해 준 동료분들께도 깊은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라며 함께 고생한 스태프와 동료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차태현은 “하지만 역시 몬터레이 교민분들의 따뜻한 마음은 저에게 큰 울림과 감동이 되었습니다. 사실 ‘어쩌다 사장’의 주인공분들은 그 지역의 주민분들입니다. 이번에도 주민분들 덕분에 많은 것을 배워갑니다. 항상 따뜻하게 대해주신 몬터레이 주민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하다는 말을 전해드리고 싶고,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라고 많은 추억을 선사해준 몬터레이 주민들에게도 깊은 애정 어린 인사를 말하기도 했다.
또한, “그리고 마지막으로 ‘어쩌다 사장3’을 사랑해 주신 팬분들과 시청자분들 정말 감사했습니다. 또 좋은 작품으로 여러분들과 만나 뵐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라며 함께해준 시청자들에 대한 소회를 밝히며 종영 소감을 마무리했다.
차태현은 오는 23일 오후 8시 40분에 첫 방송되는 tvN ‘아파트404’에 출연해 다시 한번 안방극장을 찾아올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