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이다. 올겨울 최고의 쾌감, 깊은 여운과 감동을 줄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가 12월 20일(수) 개봉을 앞두고 지난 주말 이순신 로드 대장정 관객 시사회를 성황리 개최했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지난 15일(금) 해군2함대 시사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이순신 로드의 시작을 알렸다. 기존 영화들이 개봉 전주나 개봉 주 대도시를 선택하는 것에 반해, ‘노량: 죽음의 바다’는 충무공의 정신이 깃든 고장을 무대인사 지역으로 선택해 눈길을 모은다. ‘한산: 용의 출현’ 당시 부산-통영 무대인사에 이어 ‘노량: 죽음의 바다’는 부산-여수 무대인사를 진행한 것. 특히 여수는 노량해전 격전지의 장소로서 더욱 의미가 깊다.
한편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는 개봉 이전 최고 예매량을 연일 경신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12월 20일(수)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