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즈·르세라핌·태연, 한터차트 12월 1주 차 국가별 차트 정상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그룹 스트레이 키즈, 르세라핌, 가수 태연이 한터차트 12월 1주 차 국가별 차트에서 두각을 보였다.

한터차트는 8일 12월 1주 차(11월 27일~12월 3일) 미국, 일본, 중국 국가별 차트 톱30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미국 지역에서는 스트레이 키즈가 ‘락스타’(樂-STAR)로 정상에 올랐다. 일본과 중국 지역에서는 르세라핌과 태연이 각각 ‘퍼펙트 나이트’(Perfect Night)와 ‘투.엑스’(To.X)로 1위를 차지했다.

국가별 차트는 국가별 K팝 트렌드를 보여주는 차트다. 한터차트가 자체 집계하는 음반, 음원, 소셜 데이터를 토대로 순위를 매긴다. 최신 차트는 매주 금요일에 발표한다. 국가별 순위권에 오른 아티스들의 앨범 차트 성적 및 판매량에 대한 자세한 데이터는 모바일 후즈팬(Whosfan) 앱과 한터차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