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뮤직 프로젝트 그룹 비온후가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캐럴송으로 첫 음원 출시를 예고했다.
| 사진=비온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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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음원은 플라워의 보컬 고유진, 밴드 몽니의 보컬 김신의, 재즈 보컬 양지, 소리꾼 김시원, 아티스트 모세, 싱어송라이터 송시현, 신인 가수 천건예까지 각양각색의 보이스 컬러를 가진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주목을 받고 있다. 이들은 저마다의 매력으로 아카펠라부터 재즈까지 지루할 틈없는 편곡과 화려한 보컬이 돋보이는 캐롤 ‘Oh Holy Night’을 소화해냈다.
잃어버린 무대를 직접 찾아다닌다는 콘셉트로 2022년 11월부터 길거리 버스킹 공연에 나선 뮤직 프로젝트 팀 비온후는 그동안 대학가요제 출신으로 어릴 적부터 가수의 꿈을 키워왔던 배우 김영호, 긴 무명시절을 겪고 MBN ‘보이스킹; 1등을 하며 실력을 인정받은 가수 리누, 유니크한 저음이 매력적인 가수 김용진 셋을 주축으로 다양한 가수들과 함께 공연하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자들과 소통해왔다.
비온후의 첫 정식 음원인 ‘Oh Holy Night’은 오는 12월 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