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재단,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와 꿈나무 대상 '밝은세상선물' 지원

  • 등록 2022-11-15 오후 2:56:20

    수정 2022-11-15 오후 2:56:20

(사진=최경주재단)
[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최경주재단(이사장 최경주)은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와 업무협약을 통해 ‘최경주-SKT희망장학생’을 대상으로 라식 및 라섹 무료 수술을 지원했다고 15일 밝혔다.

최경주재단과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가 진행하는 ‘밝은세상선물’ 사업은 시력이 좋지 않은 최경주재단 골프 꿈나무에게 라식 및 라섹 수술을 무상으로 지원하는 사회공헌사업이다. 2014년부터 매년 5명의 최경주재단 꿈나무들에게 시력교정술을 진행, 올해는 지난 11일에 2명의 꿈나무가 라식과 라섹 무료 수술을 지원받았다.

최경주 이사장은 “골프에서 보는 것만큼 소중한 것이 눈이다. 매년 꿈나무에게 더 밝은 세상을 볼 수 있게 라식 수술을 해주시고 있는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밝은세상선물을 통해서 꿈나무들이 더욱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국내 안과 최초 국제의료기관평가위원회(Joint Commission International, JCI) 인증을 받은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는 1997년 개원 후 25년간 51만 건 이상의 시력교정술을 진행한 노하우로 시력 연구개발을 선도해오고 있다. 국내 의원급 최초로 JCI 3차 인증을 획득하며 국내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도 시력교정 분야의 최고 권위를 가진 안과 전문병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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